국토해양부(장관 정종환)는 서울과 6개 광역시, 경기 일부지역에 소재한 오피스빌딩 1,000동과 매장용빌딩 2,000동의 ’10년 투자수익률, 공실률, 임대료 등 투자 정보를 조사·발표하였다.
* ’10년 연간 투자수익률(’10.1.1∼12.31), ’10년 4/4분기 투자수익률(’10.10.1∼12.31)
’10년 4/4분기 공실률(’10.12.31기준), ’10년 4/4분기 임대료(’10.12.31기준)
** 대상 : (오피스) 58개 주요지역 6층 이상, 임대면적 50%이상 업무용 건물
(매장용) 87개 주요상권 3층 이상, 임대면적 50%이상 매장용 건물
’10년 연간 투자수익률은 다음과 같다.
오피스빌딩과 매장용빌딩의 2010년도 투자수익률은 6.86%와 6.85%로 각각 나타났으며, 이는 2009년도 대비 2.09%p, 1.65%p 각각 상승한 것이다.
- 오피스빌딩의 경우 ‘09년도에 최저치(4.77%)를 기록하였으나 경기부양을 위한 저금리 정책, 간접투자상품(부동산펀드, REITs 등)의 활성화 등으로 2.09%p 상승한 6.86%를 기록하였다.
- 매장용빌딩 역시 ‘09년도에 최저치(5.19%)를 기록하였으나 주택시장 약세에 따른 상가 대체투자수요 증가, 경기회복 기대감 등으로 1.65%p 상승한 6.85%를 기록하였다.
<연도별 투자수익률 추세>
(단위: %)
구 분 |
’02년 |
’03년 |
’04년 |
’05년 |
’06년 |
’07년 |
’08년 |
’09년 |
’10년 |
오피스 |
12.15 |
11.81 |
9.42 |
8.53 |
9.23 |
9.28 |
13.74 |
4.77 |
6.86 |
매장용 |
13.02 |
14.09 |
9.54 |
8.66 |
8.14 |
8.20 |
10.91 |
5.19 |
6.85 |
※ ’09년과 ’10년의 연간 투자수익률은 각 분기별 투자수익률을 시간가중방식으로 환산한 수치임
주요 대도시 지역별로 살펴보면,
- 오피스빌딩의 경우 서울, 부산, 인천이 5% 이상의 수치를 보인 반면, 광주는 1% 미만으로 나타났다.
- 매장용빌딩은 서울이 7.52%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인 반면, 울산이 3.96%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다.
<7대도시 연도별 투자수익률 추세>
(단위: %)
구 분 |
전체 |
서울 |
부산 |
대구 |
인천 |
광주 |
대전 |
울산 |
오피스 |
2002년 |
12.15 |
14.29 |
7.15 |
8.09 |
9.90 |
3.03 |
5.90 |
6.92 |
2003년 |
11.81 |
14.15 |
6.38 |
6.99 |
9.52 |
2.55 |
5.40 |
4.59 |
2004년 |
9.42 |
10.84 |
6.49 |
6.70 |
8.03 |
2.95 |
6.01 |
4.07 |
2005년 |
8.53 |
10.10 |
4.91 |
5.55 |
7.35 |
0.46 |
5.93 |
2.53 |
2006년 |
9.23 |
10.92 |
4.63 |
7.42 |
4.89 |
0.48 |
7.19 |
4.26 |
2007년 |
9.28 |
11.43 |
4.46 |
5.77 |
5.71 |
0.00 |
3.81 |
5.62 |
2008년 |
13.74 |
16.97 |
5.85 |
7.62 |
7.91 |
3.25 |
5.80 |
5.55 |
2009년 |
4.77 |
5.75 |
4.06 |
3.71 |
3.98 |
0.32 |
-0.42 |
2.13 |
2010년 |
6.8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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